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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혁신수준 높아지면 조직문화로 유지 가능”
2007-10-29 19:57:57 (Hit : 2295)
 

노 대통령 "혁신수준 높아지면 조직문화로 유지 가능"
장·차관 정부혁신토론회 주재

노무현 대통령은 26일 "여러 가지 일들이 있지만 마무리가 없는 것이 혁신업무"라며 "그러나 일정 수준에 올라간 혁신은 조직의 문화로서 계속 가는 경향이 있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장·차관 정부혁신토론회' 모두발언을 통해 "혁신 수준이 높은 기업들의 사례를 보면 CEO들이 여러 번 바뀌어도 특정기업의 혁신문화는 계속 살아서 계속 생산성을 내고 있는 경우가 많이 볼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결국 정부도 그 수준까지 가면 좀 혁신이 계속되리라고 볼 수 있다"며 "공직자들과 여러분들이 손발을 맞춰 좀 더 열심히 하면 혁신을 정부의 조직문화로 그렇게 승화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갖고 여러분께 마지막 당부를 드리려 오늘 자리를 만들었다"고 토론회를 열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노 대통령 "혁신의 핵심동력은 역시 리더"

노 대통령은 특히 "지금 이 시점에서 원칙적으로 대개 그 동안에 보고 듣고 경험한 바로는, 혁신의 핵심동력은 역시 리더"라며 "정부혁신은 대통령이 나서야 하고, 부처 혁신은 장관이 나서야 하고, 또 작은 단위 어떤 혁신도 기관의 책임자들이 혁신에 앞장서야 혁신이 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정부혁신토론회는 행정자치부가 참여정부 출범 이후 지난 5년간 추진해온 정부 혁신 배경과 동기, 추진과정, 목표와 성과 등을 정리하고 향후 혁신과제를 정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각 부처의 기관장 및 혁신기획관 등 주요간부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정부혁신의 경과와 성과', '성과와 품질중심의 일하는 방식 혁신', '행정업무 시스템의 선진화', '인사개혁의 성과' 등 4가지 주제에 대한 윤대희 국무조정실장과 박명재 행자부 장관 등 4개부처 장관의 발제에 이어 노 대통령을 포함한 참석자들의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전윤철 감사원장을 비롯, 중앙부처 행정기관장과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장, 차관, 정부혁신관리위원장 및 위원, 부처 혁신기획관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다음은 노 대통령의 정부혁신토론회 모두발언 전문이다.

■ 노무현 대통령 정부혁신토론회 모두발언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리고 대단히 감사합니다. 말년에 무슨 학습이라고 이렇게 벌일 수 있고 한다는 것이 저로서는 대단히 행복합니다.

누가 '자꾸 왜 자꾸 일하냐'고 해서 '보고서가 자꾸 올라온다. 지금도 무슨 새로운 일을 자꾸 기획하는 보고서까지 심지어 올라온다' 그렇게 대답했습니다. '지시해도 공무원이 안 움직이면 안 할 텐데, 못 할 텐데 공무원들이 자꾸 일을 하니까 계속하는 거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도 이제 이런 상황에서 여러분들이 계속 그렇게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래도 걱정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일들이 있지만 마무리가 없는 것이 혁신업무인 것 같습니다. 혁신이 완결이 있겠습니까.

이제 지금 이 시점에서 원칙적으로 대개 그 동안에 보고 듣고 경험한 바로는, 혁신의 핵심동력은 역시 리더입니다. 정부혁신은 대통령이 나서야 하고, 부처 혁신은 장관이 나서야 하고, 또 작은 단위 어떤 혁신도 기관의 책임자들이 혁신에 앞장서야 혁신이 되는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정부가 곧 바뀌게 되죠. 누구라도 혁신을 안 하려고야 하겠습니까만 강도도 다르고 방법도 좀 다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혁신이 계속 갈 것이냐. 조금 전에 혁신을 추진하는 동력은 리더에서 나온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만, 그러나 일정 수준에 올라간 혁신은 조직의 문화로서 계속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가 혁신 수준이 높은 기업들의 사례를 보면 CEO들이 여러 번 바뀌어도 특정기업의 혁신문화는 계속 살아서 계속 생산성을 내고 있는 경우가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정부도 그 수준까지 가면 좀 혁신이 계속되리라고 볼 수 있겠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어디까지 왔는지, 적어도 자체 동력이 굴러갈만한 수준까지 왔는지 저도 궁금해서 한 번 확인도 해보고 싶고, 아직 뿌리가 좀 덜 내린 제도 같은 것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것도 뿌리를 확실히 내릴 수 있으면 최대한 내리고, 지금 이 시기에 해야 될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가 이제 마지막 날까지도 열심히 하는 공직자들이 있게 마련이니까요, 공직자들과 여러분들이 손발을 맞춰 좀 더 열심히 하면 혁신을 정부의 조직문화로 그렇게 승화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갖고 여러분께 마지막 당부를 드리려 오늘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오늘 저와 함께 보고 한 번 받아 보시고, 앞으로 할 몫이 무엇인지 함께 생각하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그런 학습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거듭 감사합니다. 그리고 특히 학계에서 우리 혁신을 참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정부혁신위원회라는 자문조직이 있습니다만 그 조직에 직접 참여하지 않더라도 직간접으로 많은 기회를 나눠 맡아주시고, 많은 연구를 하고, 계속해서 끊임없이 새로운 기법도 개발해서 그렇게 계속 도와주셨습니다.

저는 학계에서도 이것이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만, 끝까지 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정책홍보팀 [ 출처 : 국정브리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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